전체 글124 이디야 블렌딩액상스틱 솔직후기 (feat. 모과유자) 안녕하세요~ 오늘도 민복이 인사드립니다^^ 추운 겨울 출근하면서 얼어있던 몸을 녹이기 위해 회사 도착하자마자 따듯한 차 한잔으로 몸을 녹이고 하루를 시작해요. 위 질환으로 속 쓰림 때문에 커피는 잠시만 안녕~ 했습니다. 저는 겨울이면 기관지가 좋지 않은 탓에 목감기에 자주 걸려서 목을 잘 관리해주려고 하는 편이에요. 지난번 곰곰 에서 나온 생강 도라지차에 이어서 오늘은 사은품으로 받은 이디야에서 나온 이디야 블렌딩 액상 스틱 유자 모과 맛 가져왔습니다. 리뷰가 별로 없어서 눈팅만 하다가 궁금해서 사볼까 하는 찰나에 이디야 제품을 사고 사은품으로 받게 되었어요~ 올래~!!ㅎㅎ 실은 이디야 블렌딩 액상 스틱에 끌려 이디야 제품을 선택했을지도 몰라요~ㅎㅎ 레몬보다 비타민C가 3배나 많이 들어있어 감기 예방에 .. 2021. 2. 9. 방심 하지 말자!! 젊은사람 에게 많이 발생하는 알코올성 치매 위험성 안녕하세요~ 민복이 인사드립니다^^ 잇님들은 술 좋아하시나요? 민복이네는 퇴근 후에 맛있는 음식에 반주하는 것을 좋아해서 즐기는 편이에요. 누구나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술을 마실 일이 많이 생기죠. 하지만, 적당한 것은 좋지만 무엇이든 과하면 좋지 않은 법이에요. 과음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테지만 알고 있어도 대부분 사람들이 술자리에서 과음을 즐길 겁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지인들과 기분 좋다고 한잔, 회사에서 상사한테 깨졌다고 두 잔, 생각해보면 술 먹을 핑곗거리를 항상 찾는 거 같아요. 우리나라가 1인당 알코올 섭취량이 세계 15위 아시아에서 는 1위라고 합니다. 엄청나죠~ 술을 마신 다음날 전날 술자리에서 있었던 일이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종종 있을 텐데 .. 2021. 2. 8. 내돈내산. 목건강,감기예방에 좋은 쿠팡 곰곰 생강도라지차 로 건강한 티타임 안녕하세요~민복이 인사드려요^^ 겨울에 꼭 찾아오는 목감기. 목감기 한번 걸리면 오래가고 침만 삼켜도 목이 엄청 아프 잖아요.목감기로 매일밤을 설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하게 생각이 나요.민복이는 기관지가 좋지 않아서 밤이고 낮이고 마른기침을 달고 살아요.잠잘때 까지도 왜 기침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ㅠ마른기침으로 새벽에 꼭 한번이상 은 깨는거 같아요~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가래 는 또 왜 이렇게 생기는지....매일 아침 가래와의 사투로 아침을 힘겹게 시작을 해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회사 사무실에서 커피대신목에 좋은 차를 꾸준히 먹어보려고 알아 봤습니다. 소중한 나의 기관지 건강을 위해 생강차를 알아보다가 민복이 눈에 뛴 곰곰에서 나온생강 도라지 차 입니다. 전에 타사 생강차를 먹어보고 생강의 매운맛.. 2021. 2. 6. 카카오톡 멀티프로필 왜 난 안돼?(feat.카톡지갑) 안녕하세요~민복이 인사드립니다^^ 잇님들 카카오톡에서 친구별로 각각 다르게 프사를 설정할 수 있는 멀티 프로필 기능이 생긴 거 알고 계셨나요?홍보글을 보고 알고 계신 잇님들도 있고, 모르고 있는 잇님들도 있을 거예요.저도 처음에 홍보글을 보고 알고는 있었는데 민복이 카톡에는 멀티 프로필 기능이 안 뜨는 거 있죠.알고 봤더니 정식 기능이 아니고카카오톡 지갑을 만들어야 멀티 프로필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돼 있더라고요. 회사에서 나 학교에서 비밀 연애하시는 잇님들 에게 꿀 기능 이겠더라고요.연애는 시작했는데 비밀연애 다 보니 카카오톡 프로필에 " 나 사랑하고 있어요~" , " 나 연애해요~" 티를 낼 수가 없었죠..사랑하는 연인끼리는 커플사진 올리고 싶고 그렇잖아요. 카카오톡이 일냈습니다.ㅎㅎ 이제는 멀티 .. 2021. 2. 4. 비비고 신상 사골컵만둣국 내돈내산 후기 편의점에 갔다가 비비고에서 나온 사골 컵 만둣국이 눈에 띄길래 냉큼 데려 왔습니다.올해 1월에 나온 신상이래요. 비비고 만두는 국내 냉동만두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도 많고 무엇보다 비비고 간편식품으로 나온 제품들은내용물도 실해서 민복이가 좋아하는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민복이네는 비비고 만두를 냉동실에 항상 쟁여놔요.간식으로도 좋고 추운 겨울이 아니어도 만둣국을 좋아해서 자주 끓여 먹거든요^^ 비비고에서 간편식으로 컵 만둣국이 나왔다니깐 기대되는 거 있죠~ GS편의점에서 3,500원에 판매하고 있고2+1 행사하고 있었어요. 비비고 사골 컵 만둣국은한입 크기의 비비고 만두와, 8시간 끓인 사골국물,급속 냉동한 돼지고기와 대파, 버섯 고명을 넣어전자레인지에서 3분 만에 조리가 완성되는컵 용기형으.. 2021. 2. 3. 백년화편. 밥알시리즈 신메뉴 밥알흑임자 명절선물로 제격(feat.개성 꿀 조청 약과) 명인 떡집 백년화편에서 밥알 시리즈 신메뉴로 출시한 밥알 흑임자 떡 떡 좋아하시는 아빠를 위해 오빠네 부부가 유명한 집이라고 사온 밥알 흑임자 떡입니다. 백년화편은 매장 판매보다는 택배 위주로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해요. 알고 보니 온라인으로 꽤나 인기가 많더라고요. 백년화편에서 특허 낸 밥알 시리즈 떡은 일반떡처럼 쌀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산 찹쌀을 통째로 쪄낸 후, 옛날 방식처럼 절구에 치듯이 수천번 치대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고 해요. 쌀가루가 아닌 찹쌀을 통째로 쪄내서 떡에 밥알이 보이는 게 백년화편 만의 특징이라고 해요. 밥알 시리즈 신메뉴로 출시된 밥알 흑임자 떡은 흑임자가 가장 맛있다는 최적의 온도에서 볶아 고소함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해요. 택배가 아니어도 스티로폼 .. 2021. 2. 3. 육거리맛집.곱창전골맛집.순대맛집.새가덕순대 안녕하세요. 민복이 인사드려요~ㅎㅎ 민복이는 어릴 적부터 순대는 엄청 잘 먹었는데 부속은 먹지 못했어요. 잇님들 혀에서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거 느껴 보셨나요? 민복이는 돼지비계, 닭껍질, 부속 등을 먹으면 혀에서 바로 반응이 와요~ 혀가 예민에서 냄새가 조금이라도 나면 삼키지 못하고 바로 뱉곤 해요. 어른이 된 지금도 부속은 못 먹는 게 많아요. 남편을 만나 연애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먹기 시작해 지금은 소곱창구이는 엄청 잘 먹어요. 하지만 지금도 돼지의 부속이나 대창 같은 건 먹기 힘들더라고요. 특히나 물에 빠진 거는 먹을 생각도 하지 않았어요. 남편님은 살코기도 좋아하지만 부속을 엄청 좋아해요. 좋아하지만 저 때문에 못 먹는 남편님을 위해 맛집을 검색해 사람 바글바글 한, 곱창전골 맛집이라고 소문난.. 2021. 2. 2. 우리집이 장어맛집 . 농라카페 심명진 민물장어 보양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민물장어~!! 하지만, 고가의 음식이다 보니 장어 전문점 가서 온 식구가 배불리 먹기란 가격 부담이 크실 겁니다. 농라 카페를 알기 전 민복이네도 장어는 특별한 날에 먹을 수 있는 귀한 음식이었어요. cafe.naver.com/tlsxh 하지만 현재는 농라 카페를 알게 되었고, 가격 부담 없이 장어로 배 채울 수 있어요ㅎㅎ 친구 소개로 알게 된 농라 카페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심명진 민물장어 장어 전문점보다 맛있어요. 심명진 민물장어만 있으면 우리 집도 장어 맛집이 된답니다^^ 아빠 생신을 맞아 주문한 심명진 민물장어 오후 12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 출고해서 다음날 받아 볼 수 있어요. 초벌구이 로도 판매하고 생물로도 판매하고 있어요. 초벌구이로도 많이 주문하더라고요. 하지만,.. 2021. 2. 2. 숙취 야 가라~해장 끝판왕 황태 무 해장국 끓이는 방법 황태 해장국 속풀이 해장국으로 많이들 찾으시죠? 해장엔 황태해장국이 최고인 거 같아요. 술 한잔 먹고 다음날 해장으로 먹어도 최고지만 아침메뉴 로도 간단하게 밥 한술 먹고 가기 좋아서 홈플러스 갔다가 황태채 행사하길래 냉큼 데려 왔습니다^^ 황태도 사 왔겠다 남편님 아침 국으로 황태와 무 를 넣고 시원하고 구수한 맛이 진한 황태 무 해장국 을 끓여 봤습니다. 황태와 콩나물 만 넣고 깔끔하고 시원하게 끓이는 황탯국 도 좋지만 민복이네는 황태와 무를 넣고 들기름에 달달 볶아서 시원하면서 진한맛이 일품인 황탯국을 더 좋아해요. 아침에 국은 뭘 끓여야 하나 고민하시는 잇님들! 해장이 시급한 잇님들! 민복이의 간단한 레시피 로 들우와 들우와~ 황태 무 해장국 으로 한방에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황태 무 해장국 3.. 2021. 2. 1. 위질환 에 효과 적인 착한마켓 .착하세요 양배추즙 언제부터인가 속 쓰림으로 시작해 위염에 역류성 식도염까지 끈질긴 위 질환을 달고 살았어요. 아마 성인이 되면서 아침은 거르고, 잦은 음주에 업무 스트레스 등 의 불규칙적인 생활이 나의 소중한 위를 망치고 있었던 거 같아요. 역류성 식도염은 눈물 날 정도로 너무 괴로웠어요. 타드러 간다는 말을 제가 느끼고 있더라고요. 진짜 식도에서 불나고 있는거 같았어요.ㅠ 회복하기 위해 병원도 다녀보고 약도 먹었었는데 약 먹을 때 그때뿐이지 쉽게 나아지지가 않더라고요. 약을 자주 복용하면 오히려 더 좋지 않을 거 같은 느낌에 인터넷 뒤적거리다가 지나가다 본글에 어느 분이 약보다 효과가 좋았다는 위에 좋다는 양배추 즙이 눈에 들어왔어요. 병원을 다녀도 나아지지 않았던 위염이 양배추로 나아졌다고? 의미심장한 마음으로 안 먹.. 2021. 1. 29.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