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복이 인사드립니다^^
잇님들은 술 좋아하시나요?
민복이네는 퇴근 후에 맛있는 음식에 반주하는 것을 좋아해서 즐기는 편이에요.
누구나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술을 마실 일이 많이 생기죠.
하지만, 적당한 것은 좋지만 무엇이든 과하면 좋지 않은 법이에요.
과음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테지만
알고 있어도 대부분 사람들이 술자리에서 과음을 즐길 겁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지인들과 기분 좋다고 한잔,
회사에서 상사한테 깨졌다고 두 잔,
생각해보면 술 먹을 핑곗거리를 항상 찾는 거 같아요.
우리나라가 1인당 알코올 섭취량이 세계 15위
아시아에서 는 1위라고 합니다. 엄청나죠~
술을 마신 다음날 전날 술자리에서 있었던 일이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종종 있을 텐데
필름이 끊기는 블랙아웃 현상이 알콜성 치매의 전조증상이라고 해요.
알콩 성 치매는 젊은 나이에도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아무리 젊은 20대 라도 피할 수 없다고 해요.
뇌 건강은 언제 나빠질지 모르는 일이니깐
미리 틈틈 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알콜성 치매 증상 은 무엇일까?
과음 한 다음날 한 번쯤은 겪어 봤을
흔히 필름이 끊겼다고 하죠.
이러한 현상으로 블랙아웃이 반복됩니다.
술을 마신 다음날 전날 술자리에서의 기억이 어느 지점부터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아
집에는 어떻게 왔는지, 지인들과는 어떻게 헤어졌는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때가 있을 겁니다.
술을 마시면 필름이 끊기는 현상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아마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제 주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술을 먹은 다음날
"나 어제 실수한 거 없지? 어제 일이 기억이 안 나~"
과음을 하면 필름이 끊기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고,
저 또한 과음 한 다음날은 필름이 끊기면
어제 술을 많이 마셨구나 하고 크게 문제 될 거 없다고 생각해 왔었어요.
하지만, 블랙아웃 현상이 잦아지고 반복이 되면
알콜성 치매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블랙아웃 현상이 장기적으로 반복되면 심각한 뇌 손상을 일으켜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도 방금 전 일 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해요.
알코올은 기억을 담당하는 뇌 속의 해마세포 활동을 둔하게 만든다고 해요.
이 때문에 집에는 어떻게 왔는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해 지는 겁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뇌손상을 입혀 알콜성 치매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영향을 끼쳐 기억해야 할 부분을 놓치고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보통은 술을 무리하게 빨리 마셨다거나,
잦은 술자리, 피곤한 상태에서 음주,
공복 음주, 등이 블랙아웃의 위험성을 높인다고 해요.
놀라운 건 필름이 끊기는 것만 알콜성 치매 증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블랙아웃 현상만 알콜성 치매 증상이 아니라,
폭력적으로 변하는 성격 또한 알콜성 치매 증상이라고 해요.
뇌의 앞부분에 있는 전두엽은 감정과 충동적인 능력을 조절하는 기관입니다.
술을 마신 후 격한 말을 한다거나, 물건을 부수고, 때리는 등 의
과격한 행동을 한다면 전두엽 손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술만 마시면 공격적으로 변하거나 폭력성을 보이는
주포 현상도 알콜성 치매 증상입니다.
주위에서 말해주지 않으면 모르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본인이 아니더라도 주변 사람들 중 에서 떠오르는 사람이 있으면
피하지 말고 꼭 말해주세요.
알콜성 치매로 인해 발생한 뇌 손상은 영구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고 해요.
진행 속도도 점점 빨라져 노인성 치매로 발전할 수도 있어
젊은 연령층에서도 나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알콜성 치매 증상 은 일반 치매보다 진행속도가 훨씬 빠르다고 합니다.
과음에서 시작됐으니 금주 및 절주를 한다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술 마시는 횟수를 줄이고, 주량에 비해 적게 마시고,
나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주 3회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치매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생선에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이 알코올성 치매를 예방하는데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의 대학 연구팀에서 알코올에 노출이 되었더라도,
DHC를 장기적으로 섭취한 사람이
섭취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두뇌 세포의 파괴 현상과 염증 수치가 90%나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고 해요.
DHC는 주위에서 흔히 먹는 생선이나 영양제 등에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 3에서 보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라는 질환은 누구에게나 걸릴 수 있으며
모두에게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최근 20대, 30대에서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사전에 예방하고, 전조가 보인다면
이미 시작됐다는 것이니 특별히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찾게 되는 술~!!
적당한 음주는 기쁨은 두배로 슬픔은 반으로 가져다 주지만
과음은 알코올성 치매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에 술 한두 잔 오고 가는
인생의 즐거움을 즐기는 사람들도 제 주위에 많아요.
가능하면 술을 마시지 않는 게 좋지만 그럴 수 없다면,
올바른 음주습관을 갖아보세요.
1. 술을 먹기 전에 꼭 배를 채우고 술 마시는 습관을 들이세요.
빈속에 마시는 술은 흡수가 빨리돼 간에 큰 부담이 됩니다.
2. 술은 섞어마시지 않고 한 가지만~!!
3. 과일이나 야채와 같은 수분이 많은 안주 택하기.
4. 술 먹는 중간중간 물을 자주 마시기.
5. 술 하루마 시면 최소 3일은 술 마시지 않기.
간 기능은 보통 72시간이 지나야 정상적으로 회복이 됩니다.
과음은 금물!! 적당한 음주로 우리 건강 우리가 지켜가요^^
다가오는 명절 과음은 하지 말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민복이수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도,신호위반 단속카메라 찍힌 즉시 문자통보 서비스 "이파인 문자 알림 서비스 " 신청하는 방법 (0) | 2021.02.18 |
---|---|
배달의민족 선물하기 부터 받은 상품권 으로 결제 까지 (0) | 2021.02.16 |
카카오톡 멀티프로필 왜 난 안돼?(feat.카톡지갑) (0) | 2021.02.04 |
알고먹자 들깨효능 (0) | 2021.01.28 |
이사 할때 꿀팁 (0) | 2021.01.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