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속 쓰림으로 시작해 위염에
역류성 식도염까지 끈질긴 위 질환을 달고 살았어요.
아마 성인이 되면서 아침은 거르고, 잦은 음주에
업무 스트레스 등 의 불규칙적인 생활이
나의 소중한 위를 망치고 있었던 거 같아요.
역류성 식도염은 눈물 날 정도로 너무 괴로웠어요.
타드러 간다는 말을 제가 느끼고 있더라고요.
진짜 식도에서 불나고 있는거 같았어요.ㅠ
회복하기 위해 병원도 다녀보고
약도 먹었었는데 약 먹을 때 그때뿐이지 쉽게 나아지지가 않더라고요.
약을 자주 복용하면 오히려 더 좋지 않을 거 같은 느낌에
인터넷 뒤적거리다가
지나가다 본글에 어느 분이 약보다 효과가 좋았다는
위에 좋다는 양배추 즙이 눈에 들어왔어요.
병원을 다녀도 나아지지 않았던 위염이
양배추로 나아졌다고? 의미심장한 마음으로
안 먹고 후회하느니 먹어보고 후회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그 계기로 언 3년째 양배추즙은 우리 집 냉장고를 떠나지 않고 있어요.
양배추로 저의 소중한 위를 지키고 있어요.
거짓말처럼 양배추즙을 먹으면 속이 편안하다 는 느낌이 들어요.
아침에 음식을 섭취하면 속 쓰림이 바로 느껴졌는데
일어나서 물 한잔 먹고, 씻고 나와서 양배추즙 을 먹고
음식을 섭취하니 속쓰림이 없어요.
속 쓰림,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같은
위 질환을 겪고 있을 잇님들을 위해서
제가 이번에 구매한 양배추즙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착한 마켓, 오늘도 착하세요 양배추즙
저는 인터넷 최저가로 옥션에서 100포에 16,900원에 구입했어요.
가격에서도 일단 착하죠?
그날그날 행사가 가 다르니 이왕 구매하는 거
인터넷 최저가로 알아보고 구매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수고했어 오늘도!!
업무 스트레스로 자극적인 음식을 점심메뉴로 선택한 나
업무 스트레스로 퇴근 후 소주 한잔을 선택한 나
나로 인해 고생하는 나의 위에게
수고했다고 말해 주는 거 같아요ㅎㅎ
오늘도 수고했어 내 위야~
양배추 99.5% 정제수 0.5%
물약 간에 양배추가 잔뜩 들어 있어요.
전에 양배추즙 잘못 시켰다가
역해서 먹을 때마다 괴로웠던 기억이 ㅠ
회사 동료에게 한잔 권했더니
마시고 나서 개소주 냐고 묻더라고요~ 하하하하 ㅡㅡ;;
민망하여라~
그것에 비하면
착한 마켓 "착하세요 양배추즙" 은 쏘쏘~
양배추즙의 특유의 향은 있지만
역하다는 생각은 안 나요.
숨 참고 꿀꺽꿀꺽 마시면 돼요ㅎㅎ
그리고 양배추즙은 꼭 차갑게 해서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입안에 맴도는 비릿비릿 한
양배추즙 의 특유의 향이 덜나요.
착한 마켓의 모델 착하군 이군요ㅎㅎ
까까머리가 너무 귀여워요~ ><
오늘도 착한 하루가 되셨나요?
오늘도 고생한 내 위에게
반성해야 할 것만 같아요ㅎㅎ
깨끗한 환경에서 국내산 양배추로 만들어진다니
더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위 질환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잇님들
더 이상 위 질환으로 괴로워하지 말고
꾸준한 양배추즙 섭취를 추천드려요.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의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뭐든 꾸준하게 먹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질환 방치하면 질병으로 변하는 거 아시죠?
저도 3개월 정도 먹고 괜찮아진 거 같아서
안 먹어봤더니 위염 재발 ㅠ
그 후론 3년째 꾸준히 먹고 있답니다.
내 돈 내산 민복이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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