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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시티 위례점 스테이크,피자 맛집 DEVIL'S DINER(데블스 다이너) 안녕하세요~ 민복이 입니다^^ 점점 봄이 오고 있나 봐요. 지난 주말은 4월 날씨라고 느껴질 정도로 낮에는 포근하더라고요. 주말에 친정맘 생일을 맞아 청주 촌뇬 서울 나들이 다녀왔어요. 오송역에서 SRT를타고 수서역에서 내려 친정오빠와 친정맘을 만났어요. 셋이 서울 나들이는 처음이었어요. 수서역 근처에서 시간을 보낼 줄 알았는데 친정 오빠의 에스코트로 신도시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을 다녀왔어요. 수서역에서 차량으로 넉넉잡고 20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늦은 점심시간 때에 만난 우리는 식사 전이라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에 도착하자마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밥부터 먹자 했어요. 친청 오빠는 와 봤음에도 식당가 있는 층수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며 약간의 멘붕이 왔었다지요~ㅎㅎ 엘리베이터에도 안내가 되어 있.. 2021. 2. 23.
명암타워 맛집 중국요리전문점 동보성 코스요리 안녕하세요~민복이 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어김없이 월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잠들면 월요일이 너무 빨리 찾아와서 버티다 버티다 잠들었더니 월요일병에 몹시 시달리고 있어요 ㅠ 주말 이틀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것일까요? 주말 날씨 실화? 청주는 낮 기온 영상 19도까지 올랐었어요. 주말에도 출근한 남편님 전화와 서는 날씨가 너무 좋다며 퇴근하고 드라이브할 겸 지인 부부랑 명암타워로 저녁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고요. 웬일이래? 집돌이가 ~ 히히히 오케이~ 콜~ 저희가 저녁 메뉴로 택한 명암타워 입구 쪽 건물 5층에 위치한 중국요리 전문점 동보성입니다. 외부도 내부도 아주 깔끔 해 보였어요. 열체크 후 QR코드 인증하고 나면 직원분께서 자리를 안내해 주시는데 저희는 이른 저녁 5시쯤 방문했더니 명암저수.. 2021. 2. 22.
한국전력 사이버지점 전기사용계약 변경신청서 안녕하세요~ 민복이 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휴업을 하고 있거나 저희 같이 집합 금지 명령으로 영업을 못하고 있는 사업장이 얼마나 많을까요?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손해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집합 금지 명령으로 12월부터 현재까지 영업을 하지 못하고 문을 꽉 닫아놓은 사업장에도 불과하고 어김없이 고지되고 있는 공과금.... 사장님들 얼마나 애석하고 야속 한 마음이 들까요. 저희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업장도 집합금지 명령으로 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영업장 평수가 크다 보니 매장 오픈했을때 기본 전력사용량을 높게 측청 해 놨었습니다. 기본 전력사용량을 높게 측정해 놓다 보니 현재 영업을 하고 있지 않음에도 전기요금이 많은 금액이 부과되더라고요. 다시 영업을 재개하기 전까지 기본 전력사용량 .. 2021. 2. 19.
속도,신호위반 단속카메라 찍힌 즉시 문자통보 서비스 "이파인 문자 알림 서비스 " 신청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민복이 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많아 추워요~ 이번 주 까지 춥고 다음 주부터는 날씨가 풀린다고 해요. 추운 겨울에서 벗어나 봄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흐흐흐 민복이는 봄, 가을이 제일 좋아요~ 덥고 추운 건 딱 질색이에요. 이번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어요~ 영하 20도 라니...... 겨울이 지나가면서 코로나 19 도 함께 지나갔으면 하는 큰 바램을 가져 봅니다~ 장년에는 꽃구경도 못 갔는데 올봄에는 마스크도 벗어던지고 한껏 꾸미고 꽃구경 가고 싶어요. 민복이는 어제 친정부모님이 서울에 가셔야 할 일이 생겨서 SRT 역까지 모셔다 드리기 위해서 회사에 잠시 외출 허락을 받고 다녀왔어요. 친정아빠가 아프셔서 갑자기 병원에서 입원하라는 연락을 받고, 서울에 있는 병원에 입원하러 가시는데 눈도 .. 2021. 2. 18.
자연산버섯 김치찌개 맛깔나게 끓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민복이 입니다^^ 명절날 친정맘이 장년 가을에 부모님 두 분이서 산에 올라 직접 캐오신 자연산 버섯으로 자연산 버섯찌개를 끓여주신다고 하셨는데 못 먹게 되었어요. 집에 가서 끓여먹으라고 자연산 버섯을 싸주셨습니다. 친정맘이 끓여줘야 맛있는데 ^^ 황금 같은 휴무날 남편님 개인적인 일을 도와주기 위해 하루를 남편님에게 받친 친한 회사 동료가 일을 마치고 저녁 7시가 넘어서야 저희 집으로 왔어요. 점심도 안 먹고 돌아다녔다고 하더라고요. ㅠ 딱한지고~ 집밥이 늘 그리워하는 동생이라 정성껏 집밥을 해 주려고 친정맘이 주신 귀하디 귀한 자연산 버섯을 꺼냈어요. 친정맘은 짜글이처럼 고기, 감자, 호박 넣고 끓여주시는데 식당에서 김치찌개 자연산 버섯찌개를 먹어보고 맛있었던 기억에 친정맘이 싸주신 자연산.. 2021. 2. 17.
배달의민족 선물하기 부터 받은 상품권 으로 결제 까지 안녕하세요. 민복이 입니다^^지난주까지 영상 12도까지 올라가서 벌써 봄이 오는구나 했는데...왠 걸요~ 지금 밖에 눈이 펑펑 오고 있어요.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이 두려워지네요 ㅠ 아직 한번도 이루어진 적은 없지만.....눈 많이 오거나 , 장마철 땅이 뚫어지도록 비가 올 때는기상악화로 직원들 걱정에 대표님들이 먼저 "일찍 퇴근하세요~" 이 말이 나오기를 매번 원하고 있어요.퇴사할 때까지 바램으로 남아 있겠죠? 히히센스 있는 대표님 밑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오랜 시간 동안 못 만나는 지인들에게나생일을 맞이하는 친구들에게 모바일 상품권으로 안부를 전하기도 합니다. 민복이는 지인들 생일엔 치킨이나 피자 로 가족들과 즐거운 식사한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이용해 모바일.. 2021. 2. 16.
일죽맛집 원기회복에 좋은 민물매운탕 시골집생선국수 안녕하세요~민복이 입니다^^ 어제까지 날씨가 따듯한 봄 날씨 같았는데 하룻밤 사이에 날씨 변화가 있었네요. 쌩쌩~ 바람소리가 들려와요~ 어찌나 바람소리가 큰지 사무실 날아갈 것만 같아요. 날씨까지 변덕스럽네요. 민복이가 살고 있는 청주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지면서 민복이 나름대로 조심하려고 식당 가서 외식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언 3개월은 된 거 같아요.ㅜㅜ 매일 배달음식 아니면, 간단하게 집에서 해 먹고... 집에서 해 먹는 것도 지겹고, 배달음식도 지겨워졌어요. 외출도 하고 싶고 맛집 탐방도 너무나 간절했습니다. 외출이 너무도 간절했던 민복이 도심(나름 도시)을 벗어나 한적한 시골로 콧바람 쐬고 왔어요. 시골에 왔으니 시골에 걸맞은 맛집도 다녀왔습니다. 전에 몇 번 맛있게 먹었던 원기회복에 좋기.. 2021. 2. 15.
칼,도마 없이 뚝딱 만드는 스팸김치볶음밥 초간단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잇님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어릴 적엔 명절이 다가오면 설레어지고 명절날만 기다렸었는데 지금은 명절 지내고 나면 어깨 위에 곰 몇 마리 올라타고 있는 듯한 느낌이에요ㅠ 피곤이 어찌나 쌓여 있던지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은 병든 닭 마냥 잠으로 하루를 다 보낸 거 있죠. 느지막하게 오후 늦게나 돼서야 일어났네요. 얼마나 잤는지 눈 뜨자마자 배고프더라고요. 배가 고파서 깼는지도...ㅎㅎ 눈뜨자마자 배고플 땐 1분만 지나도 허기짐으로 바뀌는 느낌 아시죠? 당 떨어지기 전에 후다닥 해 먹을 수 있는 걸 찾다가 잘 익은 김치 도 있고 찬밥도 있겠다 명절 선물로 남편님 회사에서 받아온 스팸 넣고 후다닥 김치볶음밥을 해 먹자 했습니다. 민복이 표 김치볶음밥은 칼도 도마도 필요 없습.. 2021. 2. 15.
간단레시피 시원칼칼한 오징어무국 끓이는방법 안녕하세요~ 민복이 인사드려요^^ 전날 회사 동료 집에서 술 한잔 하고 오신 남편님. 시원 칼칼한 오징어국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술 먹고 온 게 뭔 자랑이라고 오징어 뭇국을 끓여달래~라면이나 끓여 드셔~" 말은 이렇게 하고는 냉동실에 얼려 놨던 오징어를 해동시키기 위해서 물에 담가 놓고 있는 민복이~ 내가 미운놈 떡 하나 더 줄게~히히 명절에도 쉬지 않고 출근해야 하는 남편님이 갑자기 안쓰러워져서 잔소리는 잠시 넣어두고 남편님이 원하는 오징어 뭇국을 끓여 줬습니다~ 천사표 민복이~흐흐흐 마침 재료가 다 집에 있었어요. 장년 김장할 때 쓰고 남은 무를 잘 보관 해 논 것도 있었고요~ 오징어는 한번 살 때 3마리씩 사서 냉동실에 쟁여놓는데 딱 한 마리 남았더라고요. 마지막 오징 어니깐 냉동실 채우러 .. 2021. 2. 10.
청주 사천동 여니만두 솔직리뷰 안녕하세요~ 민복이 인사드려요~^^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만두입니다. 민복이는 만두 귀신이에요~ 어릴 적 설날이 되면 할머니와 신김치 쫑쫑 다져서 만두를 만들었어요. 앉아서 몇 개를 먹었는지 어린 나이에 매운 김치 만두를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이 났던 기억도 나요~ㅎㅎ 너무 많이 먹으니깐 할머니께서 탈 난다고 말렸었는데.. 어른 말씀은 들어야 해요^^ 어른이 된 민복이는 귀차니즘이 없었을 때는 집에서 직접 김치를 다져서 만두를 만들어 먹는 적도 많아요. 요즘은 왜 이리 귀차니즘이 심해지는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지는 거 같아요. 귀차니즘이 심해 진덕에 민복이는 수제 손만두 맛집이라면 한 번쯤 가보는 거 같아요. 만두가게 지나갈 때 모락모락 뽀얀 김에 홀려 참지.. 2021.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