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잘 주무셨나요?
밤새 뜬눈으로 보내고 아침을 맞이 하지는 않으셨어요?
하루 평균 수면량은 7~9시간이라고 해요.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다음날 생활에도 지장이 생기지만
가장 중요한 건
우리 몸에 적색 신호가 들어오게 된다는 사실 !!
잠이 부족할시
우리몸에 생길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미리 알아두고
우리 몸에 적색 신호가 아닌
파란 신호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비만
잠이 부족하면 통계적으로
5시간 미만으로 자는사람 들은
하루 7~9 시간 자는 사람보다
비만률이 1.25배 높다고 합니다.
또한, 복부 비만율은 1.24배로 높다고 해요.
수면 중에 우리 몸은
식욕과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6시간 미만으로 잠을 잘 경우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서,
식욕을 자극하는 그렐린의 수치는 높아지고,
포만감을 유발하는 렙틴의 수치는 감소합니다.
따라서, 수면부족은 식욕까지 늘어나
군것질을 찾게 되고,
탄수화물 간식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고 해요.
당뇨병
잠을 충분히 못자고 부족한 잠을 자게 되면
인슐린과 레틴에 분비가 떨어져
당뇨병을 유발 한다고 합니다.
충분한 잠을 취한 사람에 비해
잠을 못잔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무려 3~4배라고 해요.
면역력 저하
수면부족은 면역력을 감소시켜
감염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잠을 충분히 못 자면
우리 몸에서는
각종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면역 체계의 작용을 억제시켜
백신 등의 예방접종을 하더라도
효과는 낮아진다고 합니다.
6시간 이하로 자는 사람은
7시간 이상 자는 사람에 비해
감기 바이러스에
4.2배나 쉽게 감염될 수 있다고 해요.
감정 기복
잠을 못 자게 되면
감정을 통제하는
뇌의 전두엽 활동이 낮아집니다.
기분장애 발생 위험률이 높아지고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을 전달하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불필요한 자극에도 쉽게 반응해
충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어요.
실제로 수면부족 을 연구한 결과
잠을 잘 못 잔 사람은
화를 자주 내고 슬퍼했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정신적으로 지쳤다고 나왔다고 합니다.
이후 충분한 잠을 취하자
모든 증상들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해요.
우울증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결정력과 집중력을 저하시킵니다.
정서적 우로나 사회적 관계에서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의사소통이나 협력의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어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게 되고 이로 인해
사회와 단절을 불러와 혼자라는 생각이 들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치매
잠을 못 자게 되면
뇌세포를 죽지 않게 도와주는
멜라토닌 이 줄어들고
치매를 유발하는
베타 아밀로이드를 더 많이 생성하여
치매 발병률이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면부족으로
치매 발병률이 50% 나
증가한다고 해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수면부족이
우리 몸에 어마 무시한 결과를
가져오다니 놀랍네요.
숙면을 하기 위해서는
방 안의 온도 도 중요하다고 해요.
알맞은 온도로 맞춰놓고
젊은층
수면부족 원인은
스마트폰 이라고 해요.
잠자기전
핸드폰은 멀리 두고
편안한 마음으로
누워 있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건강한 몸을 위해
숙면할 수 있도록 노력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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